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화방송/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정리 == 시사 부문에서 쌓아놓은 방송국의 평판을 연예, 뉴스, 게임 등 모든 분야에서 평판을 '''죄다''' 깎아먹었다. 이젠 시사 부문도 완벽한 밑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아래에 있는 것들은 대부분 2010년대 이후에 일어난 것이다. * [[애니메이션]] 취급이 [[지상파]], [[케이블 방송|케이블]] 통틀어서 제일 안 좋았다. [[애천사전설 웨딩피치|요술천사 피치]],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꼬마마법사 레미]] 등만 인지도가 높았을 뿐 나머지 작품들은 작품 라인이나 어린이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시청률]]이 다른 방송사에 비해 낮았으며[* 그마저도 꼬마마법사 레미는 [[꼬마마법사 레미 ƒ|3기]]까지만 방영하고 극장판, 3기 외전인 비밀편과 [[꼬마마법사 레미 Vivace|4기]]는 [[투니버스]]에서만 자체 더빙하여 방영하였다. (극장판은 이후 별도로 [[얼리버드픽쳐스]]에서 [[꼬마 마법사 레미: 견습 마법사를 찾아서|견습 마법사를 찾아서]]와 함께 수입하였다.) 요술천사 피치는 MBC 방영 이전 투니버스에서 먼저 자체 더빙하여 방영하였으며, 1999년 [[SBS]]에서도 자체 더빙하여 사랑의 천사 웨딩피치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고, 한참이 지난 2013년 투니버스에서 다시 더빙하여 방영하였다.], 현재도 계열사 [[MBC 플러스]]는 [[KiZmom]][* 구 [[니켈로디언 코리아]]. 2022년 6월 30일 폐국 후 현재의 채널로 변경.]을 산하에 두고 있는 [[SBS바이아컴]]이나 2012년 [[KBS Kids]]를 개국한 [[KBS N]]과는 달리 지상파 3사 케이블 계열사 중 유일하게 어린이/애니메이션 채널을 산하에 두고 있지 않고 있다.[* 다만 [[MBC every1]]의 전신인 MBC MOVIES에서 'MBC Kids' 블록을 통해 [[사랑은 콩다콩|쫑아는 사춘기 3기]], [[우당탕탕 두디 두디]] 등의 애니메이션을 편성한 적이 있으며, [[MBC ON]]에서 2020년 추석 특집부터 명절연휴 기간 동안 [[머털도사]]를 편성했다.][* SBS의 KiZmom도 2023년을 끝으로 폐국되어 [[SBS Golf 2]]가 되면서 이제 KBS Kids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 2007년 이후 특정 소속사 가수들이 출연을 자의로든 타의로든 보이콧하는 사례가 많았다. 아래에 적힌 사항들은 [[쇼! 음악중심]] 뿐만 아니라 [[MBC]]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도 모두 적용된 것. 가장 먼저 2007년 11월부터 약 1년 간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쇼! 음악중심을 비롯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 때 MBC에서 섭외를 안 했는지, SM에서 섭외에 불응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는 당시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일밤]]의 '''불가능은 없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체탐험대'''에 중복 출연한 사실이 불거지면서 SM엔터테인먼트와 당시 일밤과 쇼! 음악중심의 책임 프로듀서였던 고재형 CP[* 당시 고재형 PD는 "내가 관계되어 있는 프로그램에서 SM 소속 연예인의 출연은 없다"(당시 고 CP는 [[일밤]]과 쇼! 음악중심을 맡고 있었다.) "MBC가 공식적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출연 금지 처분은 내린 적이 없다. 강인 파문 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고 다른 MBC 특집 방송에서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나와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일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를 비롯한 MBC '''예능국'''[* 참고로 예능을 제외한 드라마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수 있었다.]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얼마 후 강인이 불가능은 없다에서 하차하는 데 합의해 표면적으로 문제가 해결된 듯 했으나 이 여파로 슈퍼주니어[* 정규 2집 후속곡 와 슈퍼주니어-Happy 활동을 MBC에서 하지 못했다.], [[소녀시대]][* 아마도 이 보이콧의 가장 큰 피해자들로, 당시 [[SBS]]와 [[엠넷]]에서 엄청난 [[버프]]를 받던 것과 달리 MBC에서는 음악 방송은 커녕 예능 하나 못 나가고 언급조차 잘 안 되는 상황이 2008년 11월까지 이어졌다.], [[SHINee]][* 2008년 5월에 데뷔하자마자 음중 보이콧 [[크리]]를 먹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활동 당시 MBC에 출연하지 못하고 스친소에서 잠깐씩 언급되는 수준에 그쳤다.], 심지어 '''[[동방신기]]'''까지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았다.[* 2008년 2월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달성을 기념해 으로 SBS 인기가요와 KBS 뮤직뱅크에 출연했지만, MBC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동방신기는 <주문-MIROTIC> 활동 끝물에서야 음중 무대에 오를 수 있었고, 소녀시대는 MBC에서 를 2008년 음중 연말 결산 방송에서야 부를 수 있었다.[* 1집 타이틀곡 <소녀시대>의 경우 2007년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자선 콘서트에 출연했지만, 쇼! 음악중심에는 역시 출연하지 않았다.] 또한 샤이니는 데뷔 후 6개월 만에 <아.미.고>로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했다. 그러면서 이 시기에는 [[BIGBANG]][* 한 번 출연 시 무조건 엔딩에 두세 곡 리믹스 무대는 기본으로 칠 정도였다.]과 [[원더걸스]][* [[박진영]] 컴백 무대에서 [[유빈]]의 랩 스테이지와 컴백 무대가 모두 음악중심이었다.]가 쇼! 음악중심에서 특급 대우를 받았다.[* 대표적인 게 이들 두 그룹의 스페셜 스테이지. 그룹을 3:2로 나눠서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음악중심에서 오직 빅뱅(2007년 12월 15일 100회 특집)과 원더걸스(2008년 1월 5일)만을 위한 특별 무대였다.] SM과의 갈등 관계는 갈등의 중심이었던 고재형 CP가 2008년 중반에 당시 검찰에서 실시했던 PD 비리 수사 과정에서 연예 비리 혐의에 연루되어 잘리면서[* 혐의가 인정되어 2008년 11월 징역 10월과 추징금 3,3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엽 CP[* 이후 승진해 예능본부장까지 오르고, MBC 아카데미 사장으로 영전되었다. 허나 재임 시절 [[윤도현]], [[배칠수]], [[송강호]] 등 진보 성향의 연예인들이나 [[오상진]], [[문지애]], [[최현정(방송인)|최현정]] 등 부당노동행위에 항의해 퇴사한 자사 아나운서 출신들의 섭외를 막고, 작곡가 [[김형석]]이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의 선거 로고송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복면가왕|고정 프로그램]]에서 내치는 등 사실상 방송 블랙리스트를 운용한 것이 드러나고, [[무한도전]]을 창조경제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 보수 정권의 방송 장악에 동조한 행각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2017년 12월 경영진들이 물갈이되면서 파면되었다.]로 교체되고 [[동방신기]]가 4집 발매 당시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http://news.nate.com/view/20080926n14863|녹화]]에 참여한 후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면서 회복되었다. 이후 한동안 모든 소속사 가수들이 출연하다가 2009년 4월부터 11개월 동안 이번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을 보이콧했다. YG 측은 "주 1회 방송 출연[* 그래놓고 2NE1은 [[뮤직뱅크]]에 무대하러 나오기도 했다.]이라는 홍보 전략 때문에 방송사 선정에 신중해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당시 YG와 SBS, SM과 MBC가 급속도로 밀월 관계를 형성하던 모습을 볼 때 핑계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2009년에는 [[2NE1]]이 [[SBS 인기가요]]로 데뷔했고, [[G-DRAGON]]의 솔로 데뷔와 YG에서 기획한 스페셜 스테이지가 모두 SBS를 통해 방송되었다. 반면 쇼! 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Gee 활동 종료 이후 MC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로 교체하고 그 유명한 '''소원을 말해봐 MBC 드림센터 헬기장 공연'''을 기획하기도 했다.] YG의 [[양현석]]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010490|인터넷도 전혀 하지 않는 저희 어머니가 'MBC와 싸우지 말라'고 하시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0년 2월 20일 음악중심 200회 특집에서 전 MC였던 [[대성(BIGBANG)|대성]]과 ~~[[승리(인물)|승리]]~~가 특별 MC로 출연하고, [[2NE1]][* 2NE1의 MBC 첫 출연은 2009년 12월 27일 일밤의 코너 단비였다.]이 출연하는 데 양측이 합의하면서 이 보이콧은 일단락되었다. 2012년에 다시 YG 가수들이 음악중심에 나오지 않기도 했으나, 9월 1일에 [[싸이]]가 출연했다. 2013년엔 7월에 2NE1이 잠깐 나왔고, 그 이후로는 또 다시 관계가 시궁창이다. [* 사실 [[뮤직뱅크]]와의 관계가 안 좋게 비춰지는 것에 묻혔을 뿐 쇼! 음악중심과의 관계는 더 안 좋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2016년 말 [[BIGBANG]]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후 2017년 초 [[BLACKPINK]]의 [[지수(BLACKPINK)|지수]], [[로제(BLACKPINK)|로제]]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데다 곧이어 [[Mithra 眞|미쓰라 진]]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출연과 [[AKMU]]의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 출연이 있었고, 4월에는 [[WINNER]]도 마리텔 녹화를 한 후 4월 8일 쇼! 음악중심 546회에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하며 [[FATE NUMBER FOR|싱글 1집]] 활동을 시작으로 YG 가수가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고 있는 상황이다. [[WINNER]]를 시작으로 그 이후 [[젝스키스]], [[iKON]]이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관계가 매우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BLACKPINK]]는 아예 컴백 첫 방송을 음악중심에서 했다. 앞으로 음악중심에서 다른 YG 소속 가수의 출연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 연말 시상식만 되면 공동수상을 남발하거나 아예 상을 만들어서 주는 과도한 나눠먹기 때문에 시상식의 의미를 퇴색시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과거 조용필의 가요계 독주 시절, 나눠먹기를 하려고 해도 [[조용필]]의 인기 지배력이 사실상 절대적이여서 타 방송사나 신문사 등에서 년말 올해의 최고 인기가수에서 조용필을 선정했을 때 오직 MBC만이 가수 이용을 선정했다. 조용필의 팬은 물론 제삼자나 [[이용(가수)|이용]]의 팬들도 '이건 말도 안 돼' 했을 정도.] 특히 2007년 방송연예대상과 2008년 연기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마저 공동수상이라는 짓을 터뜨림으로써 비판의 목소리가 더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연예대상은 [[무한도전]] 팀과 [[이순재]] 선생이, 2008년 연기대상에서는 [[송승헌]]과 [[김명민]]이 공동 수상했다.] 이는 2010년에도 재현된다.[* [[김남주]], [[한효주]] 공동수상.] 그리고 이젠 하다하다 아예 출연자가 아닌 작품에 대상을 주기까지 한다.[* [[나는 가수다]], [[최고의 사랑]], [[아빠! 어디가?]]][* 그러나 2013년의 [[MBC 방송연예대상|방송연예대상]]의 최고상인 대상 후보는 출연자가 아닌 작품이라는 말도 있다. 그 말에 따르면 대상 후보 프로그램은 6가지인데, 그 6가지는 [[무한도전]],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세바퀴]], [[나 혼자 산다]], [[아빠! 어디가?]]라고 한다. 그 중 아빠! 어디가? 팀이 대상을 받게 된 거라는 말이 있다.][* 작품에 대상 주기가 비판을 심하게 받자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신설했다. 철저히 시청자 투표로 진행하는 상이다.] * 2010년 1월, [[아이티]] 강진 사태와 관련해 주(駐) [[도미니카 공화국]] 대사관과 구조대원들의 처우를 비교하는 식의 뉴스 보도를 내보냈는데, 기자가 악의적인 편집으로 편파보도를 해서 물의를 일으켰다. [[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1/31/ARTnhn39898.html|관련글 모음 링크]].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참조. 결국 사과 방송을 했다. [[http://heavylife.egloos.com/2533020|사과 내용 영상]]. * [[http://blog.naver.com/khs11051105?Redirect=Log&logNo=140116418105|쓰레기 만두 파동]]. 당시 [[정몽헌]] 사장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불법송금과 관련하여 [[자살]]한 것을 덮으려고 터뜨린 것[* 또는 시행을 앞두고 있던 국민연금을 덮으려고 했다는 버전도 있다.]이라는 음모론이 생길 만큼 뜬금없이 터진 터무니 없는 사건이었다. [[2004년 만두 파동]] 참조 바람. [[황우석]] 사건, [[http://blog.naver.com/bonush?Redirect=Log&logNo=120001603544|권양숙 여사 고졸 발언]], [[광우병]] 사태 자막 조작 사건 등등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연평도 포격전]] 당시 기밀지역 촬영과 충민회관 술판 논란이 있었다. *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중계권 문제로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SBS]]와 다투다가 결국 중계는 물론 뉴스 보도도 때려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하지만 종전에 [[경인방송|iTV]]에서 가지고 있던 [[박찬호]] 선발등판 경기 중계권을 독점해서 가격 뻥튀기를 한 자신들의 전과[* iTV가 지불해왔던 중계권료의 약 3배 정도를 지불하여 재계약을 방해하여 뺏어왔다. 특히 그 당시는 외환위기를 수습한 직후라서 금 모으기까지 해서 '''달러'''를 확보하려고 했던 시기라서 이러한 MBC의 행태는 외화낭비, 국익에 반함이라는 반응을 얻어냈다.]를 봤을 땐 그냥 뜬금없는 선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 사건 이후로는 중계권료와 관련해서는 병적일 정도로 절약하려고 한다. 또한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 문제가 이전까지 방송 3사 연합 컨소시엄을 통해 중계권을 얻는 형태에서 혼자 쏙 빠져나가 단독으로 중계권료를 가져간 [[SBS]]의 배신에서 비롯되었다는 면에서 SBS도 동정표를 받을 수는 없다. 하지만 SBS가 그만큼 [[축구]]에 투자하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돌려세우는 동안, MBC는 [[K리그]] 중계권 계약을 월드컵 이후로 미루며 K리그 영상을 가져다 쓰고 심지어 중계까지 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자 중계권 소급계약을 거부했고,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같이 중계권 계약을 미루던 KBS는 월드컵 이후 계약하며 이전까지 중계권 없이 방송하던 걸 소급 적용받았다.] 안 그래도 이전부터 축까 방송사로 이미지가 잡혀있던 MBC였는데, 같은 시기에 터진 [[MBC SPORTS+]]의 중계 취소 사태와 겹치면서[* 엠스플 항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엠스플의 중계방송 취소 사태에 대해 [[칼카나마]]가 속 시원하게 깠다. [[http://news.nate.com/view/20101111n06504?mid=s1001&isq=4562|괴도-마수_1의 정체는?!]]] 축구팬들과의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았었다. * 2012년 4월까지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중계권료 미납으로 지역 축구팀들에 대한 중계를 계획했던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지역 MBC]]들에게 빅엿을 날려주고 있는 중. 이래놓고 월드컵 때가 되면 "또 축구는 MBC가 이러겠지"라고 말하며 이를 가는 축빠들 양산 중. 이후에도 K리그에 대한 왜곡 보도를 일삼으면서 축빠들과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가 되고 말았다. 참고로 2012년 파업 때 노조에서 [[스틸야드]]에 파업 지지해달라고 왔다가 욕을 배부르게 처먹고 돌아간 일이 있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축구 그따위로 까놓고 이제 와서 지지해달라고 하니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기가 찰 수밖에. 노조원들도 왜 욕을 먹는지는 아는지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슬그머니 경기장을 나갔다고 한다. * 이러한 비판을 수용한 건지는 몰라도 2015년에는 iMBC를 통해 [[K리그 클래식]]과 [[대한축구협회 FA컵]] 몇 경기를 생중계했고, MBC에서는 해당 경기를 녹화중계로 편성했다. 또한 2015년부터 K리그 팀들의 [[AFC 챔피언스 리그]] 경기들을 iMBC를 통해 생중계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2016년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 2011년 2월 13일, [[뉴스데스크]]가 '''시청자의 어이를 가출케 하는 자체 실험'''으로 '폭력 성향의' 게임과 개인의 폭력성 간의 유의미한 인과관계를 억지로 주장하는 뉴스를 내보내 네티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794478_5780.html|#]] [[http://kaid.egloos.com/2756602|온풍신을 잊었는가]], [[http://rokaf595.egloos.com/4536453|가장 효과적이었을 실험(...)]], [[http://megnumfire.egloos.com/4536469|절대로 수습이 안 되는 실험(...)]], [[http://www.ruliweb.com/mypi/mypi.htm?id=sapari&num=1745|당사자 글도 올라왔다고 한다.]]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59668&category=102&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시즌 2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항목 참조. 이후로도 [[와갤 대 애갤 현피사건]],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 등을 게임 중독이 원인이라는 식으로 왜곡 보도하는 등 게임 죽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문화, 창조 경제로 성장하고 있는 게임에 대해 삼류 [[찌라시]]만도 못한 부정적인 보도를 일삼고 있으니 '''문화'''방송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조차도 의심될 지경이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2013년 11월 15일 실시한 2012년도 방송에 대한 평가에서 78.63점을 받았다. 전년에 비해 심의제재 감소와 어린이 교육정보 편성 증가 등으로 인해 4.72% 상승했다. 하지만 방송 내용의 '프로그램 질 평가'(25점→21점), '방송심의제규정 준수'(100점→72점), '시청자 평가 프로그램'(30점→22점) 항목에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다. 편성의 '방송편성제 규정'(30점→26점), '장애인 시청 지원'(60점→57점), '주 시청 시간 균형 편성'(60점→15점) 항목과 운영의 '경영사항 공시의 적정성'(25점→20.3), '방송기술투자'(30점→14점), '개인정보보호'(30점→28점) 등에서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사실상 지상파 가운데 5년 연속 꼴찌라는 것.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51|기사]].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가 2016년에 낸 [[https://www.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602&pDataCD=0406000000&pType=04|<2015 여론집중도조사 보고서>]]에선 TV부문은 2위, 라디오부문은 1위를 각각 기록했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https://stat.kisdi.re.kr/viewer/web/viewer.htm?file=/nrams/upload/file/7fade8afe9dd47898cc6645898dd08a8.pdf|2015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도 시청자 선호채널 1위로 선정되는 등 전자와 상반되는 평가들도 있다. * 2014년에 [[폴란드]] 소녀가 [[샤이니]] [[종현]]에게 애써 보낸 선물들을 교양부 작가들이 다 먹어치우고 뻔뻔하게 SNS에 올렸다. 이에 MBC측에서는 사과했으나 당사자들의 사과나 입장 표명은 없어서 비판을 받았다. 특히 그중에서 장자윤 작가는 일을 크게 벌여놓고서는 사과 하나도 없이 계정 폭파만 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것은 [[문화방송 한류팬 선물 갈취 사건]] 참고.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120164221312.jpg]]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피소드/2014년#s-3|2014년 1월 19일에 방영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선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 [[아프로디테|비너스의 탄생]]을 소개하면서 [[비너스]]의 가슴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다가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논란|빈축을 샀다]]. 원래 명화는 [[음란물]]이 아니다! 그렇게 따지면 신체 부위가 노출된 명화도 음란물이 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1970년의 유엔화학공업사(부산에 있었던 성냥제조회사, 현재는 사라졌다.)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이 회사에서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고야]]의 작품 中 '''벌거벗은 마야'''를 성냥갑(1970년 당시 성냥 한 갑이 25원이었다.)에 삽입했는데, 이게 제대로 걸려서 '''음화제조판매죄'''가 성립되고 검찰에서 유엔화학공업사에게 유죄 판결과 동시에 1970년 당시 벌금 4만 원을 선고한 사례. 이 사건은 대한민국 최초의 음란물 소송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사건이 미술계에서 워낙 파장도 있었던 사건이라 말도 많았었다. 아이러니한 게 같은 MBC에서 2002년에 방영되었던 과거 신문 기사에 실린 재연 프로그램인 [[타임머신(텔레비전 프로그램)|타임머신]]에서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재연했다.] 이 분들에게 [[세상의 기원|이 작품]]이라도 보여 드렸다. 이 작품은 거대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에도 올라오는 예술 작품이다. 결국 이 사건은 [[딴지일보]]에서도 풍자되었다. [[http://www.ddanzi.com/ddanziNews/1925529|교육-심의 규정을 따르라 찌라시들이여]]. * 외화 영화 취급이 좋지 않은데, 물론 MBC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도 외화 영화나 외화 드라마 더빙을 끝까지 한 경우가 거의 드물다. 하지만 그 중에서 [[캐리비안의 해적]]과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더빙 평가가 좋은 편이라서 다른 후속편을 편성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지만, 계속 방영되지 않았다가 결국 [[KBS|다른 방송사]]가 먼저 방영하면서 방영이 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시리즈 4편이 나오기 전에 과거 3부작였던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전부 방영해놓고, MBC 외화 영화 시리즈 중에서 평가가 좋았던 캐리비안의 해적과 트와일라잇의 남은 시리즈를 더빙하지 않는 것은 제일 큰 비판점 중 하나다. 여기에 2013년에 [[KBS]]가 당시 제이슨 본 시리즈 최신작인 [[본 레거시]]를 제외한 [[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나머지 3부작]]을 재더빙했고, 2017년 명절 때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신작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로그네이션]]을 방영하면서 제이슨 본 시리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마저도 방영이 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또한 다른 지상파처럼 한때는 외화 더빙 코너인 [[주말의 명화]]과 일요심야극장/금요영화천국/일요영화특선[* 2001년에 일요일 심야 시간에 편성된 외화 더빙 코너로 2004년에 주 5일제가 시행되자 금요일 심야로 변경되어 금요영화천국으로 변경되었으나, 2007년 봄개편(5월) 때 다시 일요영화특선으로 다시 제자리로 가다가 4개월만에 종영되었다.]이 있었으나 2000년 중반부터 종영할 것 같더니 결국 완전히 종영되었고, 그나마 가장 오래 버티던 주말의 명화도 2010년 10월에 종영되었다.[* 그마저도 종영 당시 방영한 영화는 국산 [[조폭 코미디]] 영화인 [[조폭 마누라 3]]이다.] 게다가 2018년 명절에는 외화가 한 편도 방영되지 않았다! 이유는 후술. * [[주말의 명화]]가 편성했을 때도 2007년까지는 외화 [[더빙]]이 꾸준히 나왔으나, 일부 방영작이 '''[[자막]] 방영'''([[로드 오브 워]], [[에덴의 동쪽]]([[KBS]]에서 더빙 방영), [[박치기]]([[일본]] 영화), [[디나]]([[노르웨이]] 영화), [[쿠오 바디스|쿼바디스]]([[동양방송]]에서 더빙 방영), [[엘 시드]]([[찰톤 헤스톤]]이 출연한 1961년작),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성룡]]와 [[김희선]]이 출연한 [[홍콩]] 영화)을 하기 시작하더니, 2008년부터 외화 더빙 편성이 줄어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자막 방영했던 영화를 재방할 때도 결국 끝내 더빙하지 않고 그대로 자막 방영하는 짓을 하면서 사실상 MBC는 본격적으로 자막 방영으로 밀어붙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2008년 8월에 방영한 [[1408(영화)|1408]] 방영 이후부터는 신작 외화 편성이 급속하게 줄어지게 되고, 이 이후로 이 해(2008년)에 방영된 신작 외화는 2006년 독일 [[TV 영화]]인 [[토네이도]]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823|#]] 밖에 없었다. 그 다음해(2009년)에 방영한 신작 외화는 [[냉정과 열정 사이]], [[솔라리스(영화)|솔라리스 2002년 리메이크]],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 [[탄생]](2004년작), [[천국을 향하여]],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영화 [[헤븐]](2002년작), [[히스 레저]] 주연의 영화 [[포 페더스]](2002년작), 1967년작 영화 [[엘비라 마디간]], [[채닝 테이텀]] 주연의 영화 [[쉬즈 더 맨]], [[양조위]] 주연의 영화 [[상성 : 상처받은 도시]]까지 단 9개만 방영 되었으며, 이 중에서 더빙으로 방영한 건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 탄생, [[히스 레저]] 주연의 영화 포 페더스, [[채닝 테이텀]] 주연의 영화 쉬즈 더 맨, [[양조위]] 주연의 영화 상성: 상처받은 도시까지 단 4개밖에 없었다. 결국 상성: 상처받은 도시를 끝으로 신작 외화 더빙은 완전 전멸 되었고, 주말의 명화가 폐지되기 전까지 방영한 특선 영화는 그 해 추석특선으로 방영한 [[적벽대전(영화)|적벽대전]] 밖에 없었다. * 외화 드라마([[MBC 외화시리즈|외화시리즈]])도 문제를 저지른 게 있는데, [[CSI: Crime Scene Investigation|CSI 라스베가스]]가 방영 초기에는 시즌 1~2를 연속으로 방송하였고 시즌 3까지는 토요일 오후에 편성하였지만, 시즌 4부터는 일요일 심야로 바꾸게 되었고 이후 마이애미와 뉴욕도 대부분 시즌을 일요일 심야로 고정되었다. 2004년에는 [[스몰빌]] 시즌 1를 방영하였는데 마지막 한 편을 방영하지 않는 짓을 저질렸다. [[KBS]]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2003년에 [[명탐정 몽크]]가 시즌 1~2를 연속 방송했는데 한창 방영하던 중 시즌 2가 전체 16편 중에서 9편까지 하고 조기종영을 해었는데, 다행히 다음해에 시즌 2의 남은 7편을 무사히 방송 되었지만 MBC는 남아 있는 한 편조차도 하지 않았다. 이후 시즌 2에서도 시즌 1의 마지막 편을 방영하지 않는 것은 물론 시즌 1보다 더 심각한 일을 저질렀는데, 전체 23편 중 15편이 토요일 오후에 방영이 되었으나 갑자기 일요일 심야로 바꾸면서 시간도 새벽 1~2시 사이에 8편을 방영을 하였으나 제대로 시청할 수 없는 [[암흑 시간대]]였고, 월드컵 기간이 많이 겹치면서 방송 중단이 너무 잦았고, 결국 시즌 2의 나머지 2편을 방영하지 않으면서 시즌 1보다 더 심한 전철을 밟았다. 만약에 시즌 1 마지막 편을 포함한 정상대로 방영했다면 여름 방학 시작 전에 끝낼 수 있었다. 스몰빌 시즌 2 끝으로 후속 시즌이 방영 되지 않는 동시에 이후 [[MBC]]는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CSI 시리즈]] 외에 다른 드라마를 하지 않게 되었고, 그나마 CSI도 [[CSI : NY|CSI 뉴욕]]은 전체 시즌 9개 중에서 시즌 4까지만 방영하였고, 라스베가스는 시즌 15개 중에서 시즌 11까지 방영하고 중단되었고, [[CSI : Miami|CSI 마이애미]]는 시즌 10까지 전부 방영하였으나 미국 [[CBS(미국 방송)|CBS]]에서 마이애미를 시즌 10 끝으로 방영을 중단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MBC에서 CSI 시리즈가 전부 방영이 중단된 셈이다. 마이애미처럼 끝까지 방영한 같은 방송사 드라마 [[동양특급 로형사]]도 시즌 2 끝으로 방영이 중단했기 때문에 끝까지 다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후에 나온 [[CSI : Cyber|CSI 사이버]]는 시즌 2 끝으로 종영될 정도로 다른 시리즈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아서 더빙 될 가능성은 낮다. 거기다 더빙 퀄리티 면에서도 마이애미 시즌 8까진 자체 제작이었으나, 이후 방영된 라스베가스 시즌 10을 기점으로 외주 제작으로 변경되면서 [[중복 캐스팅]]이 늘어나는 등 안 좋아졌다. 마이애미 시즌 10 종영 후 2년간 공백기를 지나 [[여상육정]]과 [[프랑스]] 드라마 더 라인 그리고 [[미국]] 드라마 먼데이 모닝스 총 3편을 편성하였다. 하지만 이 중 먼데이 모닝스와 더 라인은 일부 [[문화방송 계열 지상파 방송사|지역 MBC]][* 6개 지역 MBC([[부산문화방송|부산]], [[대구문화방송|대구]], [[광주문화방송|광주]], [[대전문화방송|대전]], [[울산문화방송|울산]], [[전주문화방송|전주]])에서 공동으로 편성되었다. 참고로 먼데이 모닝스의 경우 수도권 [[지역민방]]인 [[OBS경인TV]]에서도 방영하였다.]에서만 [[지역방송|방영한데다가]], 외주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성우진이 [[MBC 성우극회|자사 성우들]][* 더 라인의 경우 유일하게 [[이원찬]]이 캐스팅되기는 하였다.]이 아닌 외부 성우[* 주로 [[KBS 성우극회|KBS 출신 성우]]들이 캐스팅되었으며, 더 라인의 경우에는 [[대원방송 성우극회|대원방송 출신 성우]]들도 일부 참여하였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에 이어 외화 영화와 외화 드라마의 취급도 지상파 3사 중에서 제일 좋지 않다. * 다만 2011년부터 2013년까진 그나마 SBS보단 취급이 나은 편이었다. MBC [[주말의 명화]]의 뒤를 이어 [[SBS]] [[영화특급]]마저도 2011년 1월(사실상 2010년 12월 연말)에 종영되었는데, 당시 SBS는 1년 전(2009년)부터 이미 [[SBS 외화시리즈]] 더빙 방영의 명맥이 끊겨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영화특급]]의 종영을 전후로 '''영화와 시리즈를 통틀어 외화 더빙 방영의 명맥이 완전히 끊겼고,''' 그때를 기점으로 명절 특선 영화도 '''전부 [[한국영화]]로만 편성하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MBC는 시리즈물로는 그나마 [[CSI 과학수사대 시리즈|CSI]]라도 남아있었고, 2011년 각각 신년 특선영화와 어린이날 특선영화로 [[트와일라잇 시리즈|트와일라잇]] 1, 2편(트와일라잇, 뉴 문)을 더빙하는 등 외화 더빙에 있어선 SBS에 비해 어느 정도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트와일라잇 3편인 이클립스는 [[KBS]]에게 빼앗기고, CSI도 2013년 6월에 종영되었으며, 1년 후 아시아 프리즘과 '해외 드라마 특선'이라는 명칭으로 [[여상육정]], 먼데이 모닝스, 더 라인 3개 드라마가 더빙 방영되었으나 앞서 말한 거처럼 '해외 드라마 특선'의 먼데이 모닝스와 더 라인은 일부 지역 MBC에서만 방영한데다가, 여기에 지역 MBC 방송도 잦은 편성 연기에 모두 요일과 시간까지 제각각 달랐기 때문에 종영 날짜도 지역마다 달랐다. 그나마 전국 방송을 한 여상육정은 초반에 금요일 새벽 1시에 방영했으나 역시 잦은 편성 연기에다가 방영 도중에 목요일 밤, 그것도 [[암흑 시간대|새벽 2시]]로 변경하는 막장짓을 하였으며, 그 후속으로 방영한 마이 선샤인과 [[f(x)]]의 [[빅토리아 송|빅토리아]]가 출연한 [[중국]] 드라마 아름다운 비밀은 여상육정의 문제점을 그대로 고치지 않는 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더빙까지 안 하는 막장짓을 했다. 아름다운 비밀 종영 후 외화 시리즈가 완전 중단되면서 외화 시리즈는 [[KBS 해외걸작드라마]]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고[* 다만 [[경감 메그레]] 시즌 2 이후로는 신작 더빙 소식이 없으며, 이후에는 2019년에 방영한 [[브렉시트: 치열한 전쟁]]을 특별 편성한 것이 전부이다.], 2012년에 방영한 영화 [[바비]][* 2006년 영화이며, [[로버트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을 다루는 영화이다.] 이후로 4년만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더빙으로 방영되어 더빙 방영이 부활하나 싶었지만[* 다만 이쪽 역시 먼데이 모닝스와 더 라인과 마찬가지로 MBC 자체 제작이 아닌 외주 제작이다. 그래도 이쪽은 자사 성우들이 꽤 나온 편.], [[라라랜드]]에서 다시 자막 편성하면서 사실상 [[MBC]]도 [[SBS]]처럼 더빙 명맥이 완전 끊기게 됨에 따라 '''이제 지상파 외화 더빙은 [[KBS]]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다만 KBS도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외화 더빙작이 명절 특선 영화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 2017년 10월 31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은 '최근 5년간 방송 프로그램 편성 비율 위반 현황'을 공개하고 2016년에 MBC가 국내 제작 방송 프로그램 의무 편성 비율을 위반해 MBC와 27개 지역 MBC가 400만원씩 모두 1억8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진 의원은 이에 대해 "MBC가 기본적인 방송편성 규정도 안 지켰다"며 "MBC가 제대로 하는 게 뭐가 있냐"고 지적했다. 이어 "설이나 추석에도 국내 영화는 방영하지 않았다"며 "MBC는 지난해 추석에는 특선영화를 아예 방영하지 않았고[* 정확히는 [[무한도전]] 멤버가 참가한 [[비긴 어게인]]이 방영되기는 했다.], 설(2016년 설날)에는 외화 한 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만을 방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6년 추석, 2017년 설날, 2018년 설날[* 이 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에는 특선영화를 편성하지 않았으며, 2017 추석에 참새들의 합창, [[라라랜드]]를 방영했으나 모두 자막 방영했다. 다만 이 때는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기간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러다가 2018년 추석에 돼서야 [[군함도(영화)|군함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불한당]][* [[MBC 무브먼트]]가 적용된 첫 [[성인영화]] 방송이다.], [[사랑하기 때문에(영화)|사랑하기 때문에]]를 편성함으로써 특선영화 쿼터제를 '''100% 준수'''하게 되었다. ~~하지만 외화는 방영되지 않았다~~ * 플러스 알파로 성우 공채도 중지한 지가 오래.[* 가장 최근의 공채는 2004년에 있었다. 참고로 MBC는 이전에도 1976~1982년까지 6년간, 1985~1993년까지 8년간 성우 공채를 하지 않았던 적이 있다.] 위에서도 말했듯 외주로 맡겨서 더빙하는 짓거리까지 한지라 대접이 박할 듯. 성우에 대한 대접이 박하다는 일화가 있는데, 과거 [[오세홍]] 성우[* 다만 오세홍은 [[KBS 성우극회|KBS 소속]] 외부 성우이다. 사실 외화가 한창 방영했을 때에도 KBS 소속 게스트 성우들이 맡는 경우가 꽤 있었다. 역으로 KBS에서도 MBC 소속 성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경우가 간간히 있었다.]가 [[미션 임파서블(영화)|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한국어 보이스를 녹음을 했는데 PD가 나이 들어 보인다고 녹음분을 다 지우고 성우를 바꾼 적도 있다. '''한 마디 상의나 양해도 없이!''' 덕분에 오세홍은 불 같이 화를 내고 '''두 번 다시 MBC의 외화 더빙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세홍 성우 사건은 단순히 PD 하나가 잘못한 거지만, 이후 MBC의 외화 더빙 취급이 개판되었고 결국 현재 완전 멸종되었으니 [[자업자득]]. * [[코미디]] 프로그램도 방송 3사 중에서 시청률이 가장 안 좋았는데, '노브레인 서바이버'로 유명했던 [[코미디하우스]] 종영 이후 후속 개그 프로그램인 [[웃으면 복이와요]]와 웃는 데이는 전작인 코미디하우스에 비해 부진하여 실패하였다. 이후 [[개그야]]는 [[개그콘서트]]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대항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등 초반에는 나름 괜찮았으나, 이후에는 갈수록 인기가 떨어졌다. 개그야 종영 이후 후속작인 [[하땅사]],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 [[개그쇼 난생처음]]은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고, [[웃고 또 웃고]]는 하필이면 파업 사태로 인해 결방이 잦았다. 이후 파업 사태를 거친 끝에 재개한 [[코미디에 빠지다]]는 그나마 앞서 방영했던 다른 코미디 프로그램에 비하면 오래가기는 했으나, 이후 방영된 [[코미디의 길]]은 [[암흑 시간대|극악한 시간대]]와 후반부 들어 잦은 결방 끝에 종영되었으며, 이것이 MBC의 마지막 코미디 프로그램[* 이후 [[전주MBC]]에서 [[코미디파티]]가 신설되었으나, [[지역방송]]이므로 일단 논외로 한다. 이 프로그램도 오래가지 못했다.]이 되었다. 특히 마지막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의 길은 종영 당시 시청자들에게 아무런 인사도 없었다. 그래서인지 [[개그맨]] 공채도 2013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3사 중에서 가장 먼저 중지되었다.[* 뒤이어 [[SBS]]도 2016년, [[KBS]]도 2020년을 마지막으로 개그맨 선발을 중지하였다.] * 2017년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당시 해직된 [[박성제]] 쿠르베오디오 대표가 해고나 한직으로 좌천된 기존 인력의 공백을 메울 경력 기자 채용 과정이 불투명하며, 면접시 출신 지역(호남)으로 트집을 잡았다는 응시자의 제보를 소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qx_i7L_IgM|MBC로고를 숨기고 취재하는 기자들]]. * ~~2018년 기준으로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 모든 분야에서 방송 3사를 기준으로 좋은 평판을 갖고 있는 프로그램이 나오는 분야가 단 하나도 없다.~~ 예능 부분은 2019년 이후 다시 부흥하여 2022년 현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고, 스포츠, 보도 부문 역시 2022년 기준 타 사 대비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 불명예는 2022년 현재 KBS가 이어가는 상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